여수 신항 수중 침적 폐기물 수거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2억6천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수 신항 일부 해역 580여톤의
수중 침적물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또, 내년에도 계속해서 바다 정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99년 여수 국동항을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모두 9개 항에서
3천130톤을 인양,처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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