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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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금융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합병을 앞둔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제일은행만
제외하고는 모두 연내에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우리은행,조흥은행,
한미은행 등은 이달말이나 다음달초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낼 방침인데 채용규모는 백명 내외입니다
신용보증기금도 이미 지난 18일부터 신입
직원 채용과 관련해 서류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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