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헛구호

황성철 기자 입력 2002-10-21 15:06:00 수정 2002-10-21 15:06:00 조회수 2

지역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가 조직의 효율화와 극대화,경제성 등을 내걸고 있지만 정작 구성원들의 사고는 변화지 않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민선3기들어 외자와 기업유치,경제와 관광, 유통을 중심으로한 조직개편에 나서 민간 기업과 정부투자기관 등의 경제관련 인사들을 상당부분 영입해 조직의 활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실.국장들은 물론 하위직마저 업무분장에 의한 조직체계로 업무를 추진하기 보다는 신임지사가 신임하는 특정 정무직이나 별정직과 일을 의논하고 내부 결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지사와 특정 정무직도

공식행정계통을 통하기 보다는 지방선거때

관여했던 인사나 학맥,지연 등과 관련된 인물들과 업무를 음성적으로 의논하는 경우가

잦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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