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을 새로운 국제물류허브로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독일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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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독일의 종합물류기업인 브레멘종합물류공사는 목포를
물류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법인을 국내에
설립하는 작업을 추진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불산업단지와 목포신외항,
무안공항 등을 연계해 목포지역을 국제물류
허브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또한,목포 신외항 일대 30여만평에
화물유통단지를 조성해 국제복합운송업체와
다국적 기업을 유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레멘종합물류공사는 목포를 물류중심지로
만드는 방안에 대한 컨설팅용역을 전라남도로
부터 받아 산업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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