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선학교 퇴학생숫자가
지난해보다 절반이상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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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장기결석이나
학교폭력등으로 퇴학당한 학생수는
중.고교에서 모두 215명으로 지난해 564명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가정형편이나 학교부적응등으로 자퇴한 학생수도 지난해 천8백여명에서 올해는 천여명으로 줄어들어
그동안 실력전남속에 포함된 인성교육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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