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화물차 사고로 교통정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26 15:38:00 수정 2002-10-26 15:38: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1시쯤

장성군 북일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24살 장 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적재된 화물이 도로로 떨어져

호남고속도로에서 20분가량

차량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장씨의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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