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광주 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오늘
영화상영과 함께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산업을 위한 영화제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오늘 오전에 열린 심포지움에서는 해외 각국의 영화제에 대한 지원현황이 소개됐고, 지역 영화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광주시 청소년 수련원 예술회관에서는
청소년 영화 총 60여편이 출품된
'청소년 영상전'이 열려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주말 밤을 맞아 상영관에는
관람객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인터넷 예매는 2천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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