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가공 공장서 불, 비닐하우스 2동 소실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1-01 17:47:00 수정 2002-11-01 17:47:00 조회수 2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광주보건대 근처

44살 문 모씨의 솜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구조물 2동과

솜 가공기계 등을 태웠습니다.



경찰은 솜 가공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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