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80주년 기념 종교학술 세미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1-04 16:45:00 수정 2002-11-04 16:45:00 조회수 2

남북 동포들이 서로 용서와 사랑으로

총체적인 단결을 해야한다는

신앙적인 관점에서의 통일정책 방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YWCA 창립 80주년 기념

종교학술세미나에서 연세대 노정선교수는,

한반도가 통일을 위해서는 동포의 사랑으로

총체적인 단결이 전제가 된 상태에서

남과 북이 경제공동체를 하루빨리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족의 단결이 깨진곳에는

멸망과 인권유린 그리고 차별당하는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다며 민족의 단결을

호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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