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지역에서 노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랑의 독거노인 운동본부'가
광주안과의 도움으로 홀로사는 노인들의 백내장 무료수술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처음으로
광주시 양림동 71살 박경화씨등 2명이
첫 혜택을 받았으며 앞으로 3주에 걸쳐 20여명이 같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광주안과측은 다음달부터 매월 20여명씩 대상자를 선정해 수술을 실시하는 등
노인복지 운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시술할 방침입니다
광주 남구청도 기금모금에 적극
참여키로 했으며 서부소방서 월산파출소는
119 차량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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