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찰이
잃어버린 사람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결과
3명의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VCR▶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는
무안군 청계면에 있는 보호시설인
동명원에 15년동안 수용된
35살 박모씨를 찾아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정신지체자인 박씨는
지난 87년에 이곳에 수용됐으며
지난 98년 법원에서
실종선고 확정심판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또
진도군 고군면 35살 김 모씨등 2명도
주소지를 확인해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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