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사람 찾아주기 성과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1-12 11:21:00 수정 2002-11-12 11:21:00 조회수 4

최근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찰이

잃어버린 사람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결과

3명의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VCR▶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는

무안군 청계면에 있는 보호시설인

동명원에 15년동안 수용된

35살 박모씨를 찾아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정신지체자인 박씨는

지난 87년에 이곳에 수용됐으며

지난 98년 법원에서

실종선고 확정심판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또

진도군 고군면 35살 김 모씨등 2명도

주소지를 확인해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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