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구례군 광의.산동면 일원에서
농촌용수 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광의지구 저수지 주변을 관광개발하도록 농림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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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주 5일 근무제 실시를
앞두고 경관이 수려하고 도시나 관광휴양자원과
가까운 저수지를 선정해 내년 5월부터 시범
사업으로 개발한다는 농림부의 계획에 따라
광의지구를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미 완공된 구만제와 62%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둔사제 등 광의지구를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이 농림부 지원 대상으로 채택될 경우 전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1단계로 저수지 순환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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