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 광양시를 연계한

문화관광상품의 개발을 위해

남도영상위원회의 설립이 추진됩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는

2천2년도 행정협의회 정기회를 열고

3개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고

광양만권의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임권택감독을 명예위원장으로 하는

남도영상위원회를 설립,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국가에서 전라남도로 위임된

산업단지내 환경관리권과 지도감독권한을

다시 기초자치단체에 위임해 줄 것으로

공동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양과 수도권을 잇는

서남축 철도망의 조기개설에 적극 나서고,

3개시간의 인사교류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현안위주의 안건이 협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