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 관광자원화 추진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19 13:20:00 수정 2002-11-19 13:20:00 조회수 4



담양군은 지역 특산품인 대나무를

산림욕장과 각종 체험공간 등 관광코스로 적극 활용하는 '대나무 관광자원화 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조성된 지 20년이 넘고 면적이 만여평 이상인 대나무숲 후보지 4-5곳을 선정,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선정된 대나무숲에는 삼림욕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를 위한 산책길 등이 조성되고 죽순 채취와 붓통만들기, 대통밥 짓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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