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우리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3백톤급 중국 어획물 운반선 후아펭 2호를 검거했습니다.
후아펭호는 오후 7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동쪽 2마일 해상에서 여수선적 4톤급 어선 제 7 용승호를 충돌한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후아펭호 선장 51살 송 모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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