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년대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했던
해외 민주인사들이 오늘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민주화 운동기념 사업회 초청으로
지난 16일 한국에 들어온 인권상 수상자
조지 오글목사등 70여명의 민주인사들은
민주화 운동 유적지 탐방
첫 방문지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고
5월 영령들의 넋을 달랬으며,
80년 당시 최후 항쟁지였던
전남도청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