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엘지에 플레이오프 첫판을 내줬습니다.
◀VCR▶
오늘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기아와 엘지의 경기에서
기아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2:6으로 졌습니다.
기아는 1:2로 패색이 짙던 9회말
김인철이 솔로 동점홈런을 터뜨려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으나
연장 11회초 마무리투수 김진우가
엘지의 최동수에게 석점홈런을 허용해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플레이오프2차전은 내일 오후2시,
1차전의 장소인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