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회의 새해예산안이 본격

심의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의 내년 예산에

대한 증감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ＶＣＲ▶

특히,거대야당인 한나라당이 내년도

도청이전 사업비 3백70억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한데 이어서 이지역의 일부 사업에 대해 선심성

이라고 판단하고 있어서 삭감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13개 사업 4백27억원을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할당하는 등 예산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여야의 정쟁이 맞물려 성과가 미지숩니다



또한, 이미 정부 예산에 반영된

현안사업비 백10건 3조2천4백억원에 대한

국회예산심의도 증감여부에 따라 이지역 현안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