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된지 1년이 채 안된 서해안 고속도로에
노반침하가 진행되는 등 결함이 많아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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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목포인터체인지에서 북항
고속화도로구간은 침하현상이 심해 최근 목포시가 보수공사를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경계와 이정표,
노선 방향 등 각종 안내표지판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잦아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해안 고속도로의 선형이 대부분
직선이라는 이유로 제한속도는 시속 백10킬로
미터로 돼 있어 과속으로 인한 대형사고의 위험마저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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