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추위로 지역 축제 썰렁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1-02 18:28:00 수정 2002-11-02 18:28:00 조회수 0

◀VCR▶

때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지역 축제들이 찬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화순과 고흥에서는 각각

운주 대축제와 유자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이 10도에 머물고

바람마져 강하게 부는 추위가 몰아닥친 탓에

행사장을 찾는 발길이 많이 줄어든 상탭니다.



축제 인파가 몰려드는 주말과 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마져 강하게 불어

체감 추위가 이어지게 되면서

행사 관계자들은 내방객이 더욱 줄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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