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파업 돌입으로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측은
수십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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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오늘 파업으로
주야 각각 4시간씩 생산라인이 중단되면서
320여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해
32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전체 조합원 3천5백명 가운데
8백여명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생산라인이 멈춰서
5억원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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