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권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중앙부처의 업무 이양은 부진합니다
지방 이양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중앙정부가 자치단체에 넘기기로 한
애양 사무 6백 89건 가운데
법개정을 통해 이양이 완료된 사업은
백 65건으로 23%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17%에 해당하는 백 20건은
지난 6월말까지 법령 개정으로 통해
자치단체로 넘겨주기로 했으나
실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머지 4백여건도
올하반기 또는 내년 상하반기에
이양이 계획돼 있지만
해당 부처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진전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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