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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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내일로
새해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였으나 본회의에서
80여개에 이르는 민생관련법안을 처리하면서
예산심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여야는 예산심의 기간을
늘려 오는 14일쯤 최종 확정하기로 막바지 절충작업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한나라당과 광주지역 의원들이 삭감을
요구했던 전남도청이전사업비는 정부안대로
3백74억원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불무역단지 조성사업비 2백억원과 광주.완도간 고속국도 사업비 50억원등 일부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한나라당이
삭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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