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새해 예산에서 투자유치와 관관진흥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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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민선3기들어 소득창출로 잘사는 전남을 도정목표로 정하고 투자유치와
관광진흥 등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도 예산편성에서
투자유치사업비는 4백95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2.1%에 그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사업비도 올해에 비해서
40%가량 늘어났다고 하지만 전체 예산규모의
10.3%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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