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마크 키퍼가
다승왕의 여세를 몰아
팀의 한국시리즈 열번째우승의 선봉장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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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는 지난 17일 한화의 경기에서 승리,시즌 19승째를 기록하며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현란한 변화구로 다승왕에 오른 키퍼는
팀 동료인 리오스와 원.투펀치를 이뤄 소속팀인 기아를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몸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기아는 오늘부터 프린스호텔에
캠프를 차리고 플레이오프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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