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과 화장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장기 기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 97년 천백여명에 불과했던
장기 기증 희망자가 지난해에는
9천 6백여명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는
9월말 현재 7천 백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0년 400여명에 불과했던
화장 유언자도 올해 들어서는 9월말 현재
750여명에 이르는 등 화장 문화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