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반용 전기 설비의부적합 비율이
전국 평균치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 전기 안전공사 전남 지사가
지난 9월 광주와 전남 지역 주택
56만여호의 전기 설비를 점검한 결과
만7천여호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돼
부적합 비율이 3.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해보다 0.4% 낮아진것이지만
전국 평균 2.9%에 비해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신안군은 부적합 비율이 7.1%에 이르는 등
농어촌 지역이 전기 사고발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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