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혜택이 많은
임대 아파트 중심으로 건축 경기가 활성화돼
지방세수에는 큰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건축 허가 면적은
4천 3백 53동, 3백 13만 5천 평방미터에
이르고 있으나
이가운데 임대 아파트가 전체 허가면적으로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득세 등록세가 50% 경감되는 임대아파트가 건축 경기를 주도함에 따라
지방세수 증대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시는 내년도 지방세수 목표액을
올해보다 낮은 4% 증가에 그칠것으로 내다보며
예산 편성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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