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본회의장 운영 비합리적

입력 2002-10-28 16:17:00 수정 2002-10-28 16:17:00 조회수 0

광주시의회가

시정 질의가 진행되는 본회의장에

집행부 실과장을 공식 출석시키기로 해

적절치 못한 의회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내일부터 시정 질의 답변이 진행되는

본회의장에 집행부 실과장석을 만들어

실과장들을 공식 출석시켜

상황에 따라 답변을 듣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내실있는 답변을 유도해낸다는

명목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상임위와는 달리

본회의장 시정 질의 답변은

지엽적인 부분을 떠나

단체장을 대상으로 큰 틀의 시정에 관해

논의를 하는 자리기 때문에

적절치 못한 조치라는 비판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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