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을 정화처리도 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린 세차장과 정비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세차때 발생한 폐유 1톤을 정화처리 없이
방류한 광주시 신안동 모 세차장
업주 42살 최 모씨와,
차량정비후 생긴 폐기름 찌거기를
일반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버린 47살 나 모 등
2명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습니다.
한편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번달말까지
환경오염 유발업체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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