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가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시정질의에
들어갔습니다.
시의회 심현애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5.18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조치가 늦어 관련자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강박원 의원은 상무신도심내
신 시청사의 공기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돼 수십억원의 재정손실을 빚고
신도심의 민간 투자마저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영수 의원은
광주시의 역점사업인 광산업의
융자 지원 업무를 간소화하고
투자 유치 기구의 상위 조직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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