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한달 앞두고
여수 유치는 막판 부동표 확보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박람회 개최를 놓고
bie 87개 회원국을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도시는
여수와 상하이, 모스크바, 멕시코의 게레타이,
폴란드 브로츠와프등 5곳입니다
이가운데 여수와 상하이, 모스크바가
3파전을 벌여 왔으나
모스크바는 최근 인질극 사태로 회원국들의
지지가 시들해져
여수와 상하이간 양자대결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모스크바가 막판 탈랄할 경우
그 지지표를 확보하느냐에 여부에 따라
여수 개최 여부도 결정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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