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은방만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운암동 54살 김모씨의 금은방에
30대 초반의 남자가 들어와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금반지 26개와
금목걸이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 뒤 �아가던
주인 김씨를 흉기로 찌르고
한 시민과 격투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젯밤에는
광주시 우산동 43살 한모씨의 금방에
20대 남자 2명이 들어와
9백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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