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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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무안군 해제면 양매리 매곡마을
비닐하우스 건조장에서 일하던 53살 정모씨가
낙뢰에 맞아 숨졌습니다
또한,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모 중학교 뒤편에서 57살 신모씨와 31살 안모씨가 낙뢰에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오늘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해남과 광주시내 일부 지역에 우박이 내려
백80여헥타아르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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