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보건소의 진료과목이 대부분
한정돼 있어서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자치단체의 보건소마다 진료과목이 외과와 내과
등 특정과목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특히,군단위의 경우 보건소에 대한 주민들의
의존도가 높은데다 진료과목이 서너개로 한정돼
있어서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전남지역 시군 보건소 가운데 이비인후과를 진료과목으로 정해 치료를 하고 있는 곳은 장성군 하나뿐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