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단풍인파 절정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1-10 10:55:00 수정 2002-11-10 10:55:00 조회수 2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도내유명산과 사찰에는

막바지 단풍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VCR▶

휴일인 오늘

지리산과 장성 백양사,담양 추월산등

도내 유명산에는

붉게 물든 단풍의 정취를 감상하려는

10만여명의 산행 인파가 몰려

크게 붐볐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경우

구례 화엄사 방향에서만

오늘 하루 만5천명 정도가 입산했으며

장성 백양사에 만여명,

무등산에도 2만여명이 찾았습니다.



이처럼

나들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유명산과 사찰로 향하는

진출입로는 하루종일

심한 정체 현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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