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경기 활성화에 힙입어
올해 크게 증가했던 지방세가
내년에는 주춤거릴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방세 목표액을
올 추경 대비 4.2%가 늘어난
5천 6백 83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올해 지방세 증가폭이
10% 늘었던데 비하면
증가세가 주춤거리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세 증가폭이 주춤거리게 된것은
상무신도심을 비롯해 도시내 공지의
신규 건축이 뜸해져
세수의 절반을 차지하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크게 늘어나지 못하게 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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