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막을 하루 앞둔 제주전국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은 막바지 메달획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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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한단계 앞선 종합 14위가 확정적인
광주는 오늘 기록과 개인.단체 18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이가운데 호남대축구와 광주체고의 펜싱이
단체전 결승을 치르고
요트와 태권도등 구기단체와 투기종목에서
15개 내외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강원과의 10위권 다툼에서 약간 밀리고 있는 전남은 오늘 17개종목 36개팀이 출전해
10위권 수성에 총력을 펼칩니다.
수영에서 남고 조성모와 남자일반 한규철선수가
각각 자유형 1500미터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고
역도에서는 김태현을 비롯 레슬링과 사이클등
강세를 보이는 기록종목에서
10개안팎의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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