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사무실 상습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14 06:37:00 수정 2002-11-14 06:37:00 조회수 0

광주 광산 경찰서는

공단 지역의 사무실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주시 도산동 22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8일 하남 공단에 있는

모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70여만원과 1톤 화물차를 훔치는 등

하남 공단에서 빈 사무실만 골라

모두 15차례에 걸쳐

8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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