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해 차체 높이가
낮게 만들어진 초저상 버스가
무료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운행되기 시작한
초저상 버스는 길에서 자체 바닥의 높이가
30cm로 설계돼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쉽게 오르내릴 수 있고 휠체어를 위한
승강기도 설치돼 있습니다.
운행노선은 장애인 복지관을 출발해
광천사거리와 백운광장, 산수 오거리 등을
거쳐 되돌아오는 순환노선이며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복지관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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