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안테나>신안군, 축제 취소로 1천200만원 날려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21 13:35:00 수정 2002-10-21 13:35:00 조회수 2


신안군이 개최하려던
전국 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취소로 1200만원의 귀중한 혈세를 날려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기상악화 등으로 두차례 연기된 세미누드촬영대회를 취소해 이미 지급된 모델료 900만원과 포스터 제작비 300만원 등 모두 1200만원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 도초면 우이도 모래언덕에서 열릴 예정이던 누드사진촬영대회에는 전국 사
진작가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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