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에 의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된 뒤 검찰의
출두요구에 불응하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만원씨가 경기도 평촌의 자택에서
광주지검 수사관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지검 조사부는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평촌의 지씨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지씨를 긴급체포한 뒤
광주지검으로 이송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씨가 중앙 일간지에 낸 광고가
5.18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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