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 종합유통단지에
버스가 다니지 않아서
단지 활성화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풍암 종합 유통단지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교통영향평가에서
단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배정이 결정됐는 데도
아직 버스가 다니지 않고
단지를 안내하는 교통 표지판도 부족합니다.
상인들은 기계 공구 등 722개의 점포가
단지 안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접근이 용이하지 못해 상권 활성화에
지장을 주고 있다며 노선 배정과
표지판 확대 설치를 광주시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