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운영 빈축

입력 2002-10-29 16:08:00 수정 2002-10-29 16:08:00 조회수 0

시의회가 오늘

집행부측이 사전에 질의내용을 해명한데 대해 반발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시는

박영수 의원의 질의내용에 포함된

광산업 무용론에 대해

질의에 앞서 언론을 상대로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박영수 의원은

광산업에 관한 부분을 본회의 질의에서 뺀뒤

집행부으로 부터 유감의 뜻을 전달받고

뒤늦게 다시 질의했습니다



이를놓고, 사전 대응한 광주시와

이를 빌미로 질의를 하지 않은 시의원 모두

합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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