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끄던 70대, 연기에 질식해 사망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29 16:22:00 수정 2002-10-29 16:22:00 조회수 2

오늘 오후 2시쯤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

71살 김 모씨 집 부엌에서 불이 나

혼자서 불을 끄던 집주인 김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엌입구에 담배를 피운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담뱃불로 인해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