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활성화 연구 용역을 맡은 연구원이
지역 실정에 어두운 타지역 출신이 주류를 이뤄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시의회 김용억 의원에 따르면
1차 용역 기관으로 선정된
국토 연구원 22명의 연구원 가운데
광주지역 연구원은 광주 전남발전 연구원에
몸담고 있는 4명에 불과합니다
또 2차 용역의 경우도
6개 과제의 용역기관중 절반인 3곳이
타지역의 연구기관이고
연구원 30명 중 10명이 외지인입니다
이로인해 연구원들의 현실 감각이 떨어져
실현 가능한 대안 제시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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