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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단신1)
전남지방 경찰청은
최근 개구리 소년 유골 발굴이후
미아와 실종자 문제가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잃어버린 사람 찾아주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오늘,
경찰등 천3백여명을 동원해
시립갱생원등 광주 전남지역 54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과 일제 수색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단신2)
판소리 동편제의 명창
송만갑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 6회 전국판소리 경연대회가
오는 17일 부터 이틀동안
구례군 서시천 공원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신인,일반등 6개 부문과
본선대회가 열리고,조통달씨등
국내명창들의 축하공연도 벌어집니다.
단신3)
제8회 광주전남 환경대상 시상식
오늘 오후 2시 광주은행 소강당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는
영산강과 주암호 살리기등
광주전남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샛강을 살리자라는 주제로
심포지움도 개최됩니다.
단신4) 광주지방 병무청은
빠르면 이달안으로 병역의무자들에게 보내는
통지서 가운데 반송되는 경우
3회까지 방문해 전달하는
특별 송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거 병역기피 사실이 있는 사람은
국외여행 허가가 제한되고
전시에 국외여행 허가 대상 연령도
45세로 연장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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