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22개 시.군 대부분이
전문 문화재관리사를 두고 있지 않아서 문화재
관리가 부실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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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재의 보수와 유지를 위해서는 전문적 지식을 갖춘 담당자의
자문과 고증이 필수적인 데도 일선 시.군마다
주먹구구식으로 문화재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라남도가 관내 주요 문화재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 절반가량이 보수관리가 부실해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는 도내 자치단체들이 전문 문화재관리사를 두거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관련 업자에게 공사를
맡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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