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활성화 사업 국고 미반영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11 11:19:00 수정 2002-11-11 11:19:00 조회수 0

광주시가 도심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신규 사업이

내년 국고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도심 활성화 대책 용역 기관이

중간 제출한 신규 사업 가운데

예술의 거리 보행환경 개선과

아파트형 테크노 타운 등 5개 사업을 선정해 182억원의 국고 지원을 요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국회 예결위에서 확정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내년 3월

최종 용역 결과를 납품 받아

정부에 예산지원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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