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사고 예방 바이로리듬 적용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11 13:45:00 수정 2002-11-11 13:45:00 조회수 0

광주시 지하철 건설본부가

공사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바이로 리듬을 응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건설본부는

근로자의 바이오 리듬을 분석한 뒤

개인별로 위험일을 미리 통보해

사고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험일에 해당되는 근로자는

작업복에 별도의 마크를 부착하거나

손 쉬운 작업에 배치되고

위험정도가 심한 날은

유급 휴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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